에쓰오일 (S-Oil, 010950, KOSPI) 분석
작성 기준: 2026-07-08. 출처는 웹 기사·포털(아이투자) 수집치 — DART 원문 미검증. 확정 필요분은 아래 TODO. 참고 틀: 투자판단모델.md 4조건 + 3년 영업이익 배수. 준용 사례: 삼성전기(사이클+CapEx+② 없음), 3년배수점검.
0. 이익의 정체 — 절반이 재고평가이익
1Q26 영업이익 1.23조는 착시다. 이 중 재고관련이익이 6,434억 — 절반 이상이 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평가이익(일회성).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튀어 생긴 회계 이익이지 사업이 번 게 아니다. 유가가 내리면 반대로 재고평가손실이 난다. 기준 수익력이 부풀려져 있다.
1. 3년 영업이익 배수 점검
질문: 영업이익이 3년에 2배 되는가? (연 ~26%, PER ≤ 30)
- 정유는 전형적 시클리컬. 1Q26은 이미 유가급등 +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가 맞물린 고점 근처. "3년 후가 사이클 어디냐"로 결정 — 삼성전기·하이닉스와 동형.
- 이익 폭발분이 재고이익이라 기준 수익력을 1.23조로 잡는 순간 배수는 거의 반드시 1배 미달.
- 낙관 경로 = 샤힌(석유화학) 가동 + 정제마진 슈퍼사이클 지속. 그런데 샤힌이 나오는 석유화학(NCC) 시황은 중국 증설로 최악 다운사이클 — 가동해도 대규모 감가상각만 얹힐 위험.
2. 4조건 판정
| 조건 | 판정 | 근거 |
|---|---|---|
| ① 통행료 | 최악급 | 샤힌 9.26조 CapEx = 재투자 쳇바퀴의 극단. 배당성향 30%→20%대 삭감이 증거(번 돈이 설비로 빨림). CapEx 2025 3.48조 / 2026 1.5조 |
| ② 가격결정권 | 없음 | 정제마진·유가는 수급이 정한다. 휘발유·경유는 규격품. 모델이 반복 경고하는 "수급이 올려준 가격" 유형(삼성전기·메모리와 동류). 재고이익이 이익의 정체 |
| ③ 정렬 | 중 | Aramco ~63% 대주주. OSP(원유공급가)로 이익 회수 가능성 상존. 배당 삭감은 대주주도 공유(중립) |
| ④ 가격 | 함정 | PER 15.2x·PBR 1.5x — 사이클 고점+재고이익 기준이라 저평가는 착시. 정상화 이익으로 보면 싸지 않음 |
3. 결론
삼성전기 준용 — 이 모델상 부적합. ② 없음(수급이 가격을 정함) + ① 최악(9조 CapEx 쳇바퀴) + 이익이 재고효과로 부풀려짐. "사이클 고점 + 대규모 CapEx" 이중 부담.
- 복리 성장 베팅이 아니라 유가·지정학·샤힌 턴어라운드 베팅 — 다른 게임. 판단 축은 "정제마진 사이클이 몇 년 갈까 + 샤힌 IRR"이지 3년 2배 모델이 아니다.
4. 감시 포인트
- [ ] ⓐ 재고효과 제거한 경상 정제마진 이익 (분기마다)
- [ ] ⓑ 샤힌 상업가동(2026 하반기) 시점의 석유화학(NCC) 시황 — 중국 증설 다운사이클 여부
- [ ] ⓒ 배당성향 20%대 유지 여부 (샤힌 완공 후 환원 정상화 시점)
확인 필요 (DART 원문)
- [ ] 확정 재무: 2023~2025 연간 매출·영업이익·순이익·EPS, 발행주식수, Aramco 지분 정확치, 부채비율
- [ ] 배당수익률 0.4%(2025)의 원인 — 순이익 급감 + 주가 급등 착시 여부
실적 (웹 수집 기준, 미확정)
| 항목 | 1Q26 |
|---|---|
| 매출 | 8조 9,427억 (QoQ +1.7%) |
| 영업이익 | 1조 2,311억 (QoQ +231%, YoY 흑전) |
| ↳ 재고관련이익 | 6,434억 (절반 이상) |
| 순이익 | 7,210억 (QoQ +220%, YoY 흑전) |
1Q26 급반등 원인: 중동 전쟁발 국제유가 급등 +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 + 재고평가이익.
밸류에이션 (아이투자, 2026-07 기준)
| 지표 | 값 |
|---|---|
| 주가 | 130,500원 (52주 57,600~177,100) |
| 시가총액 | 14.69조 |
| 발행주식수 | ~1.126억주 (역산) |
| PER | 15.2x |
| PBR | 1.5x |
| ROE | 9.85% |
| 배당수익률(2025) | 0.4% |
| 배당성향 | 21.8% |
주가 변동성 극심: 52주 저점 57,600 → 고점 177,100 (3배 폭). 6/26 93,200 → 7월 130,500 급등 = 정제마진 강세 반영. 시클리컬 전형.
사업 구조
[원유(Aramco OSP)] → [정유(휘발유·경유·등유)] → 규격품 판매
├→ [석유화학] ← 샤힌 프로젝트(9.26조, 2026 하반기 가동)
└→ [윤활기유]
- 주력: 원유 정제. 이익의 핵심 변수 = 정제마진 + 유가 방향(재고효과).
- 샤힌 프로젝트: 9조 2,580억 규모. 원유를 직접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(TC2C). 온산, 울산 콤플렉스 인접. 2026 상반기 기계적 완공 → 하반기 상업가동. 회사의 성장 서사이자 CapEx 부담의 원천.
- 대주주: Saudi Aramco ~63%. OSP로 원유를 공급받는 수직 구조.
리스크
- 시클리컬 + 재고효과: 이익이 유가·정제마진에 종속. 1Q26 이익 절반이 일회성 재고이익.
- 샤힌 이중 리스크: 9조 CapEx 완공 시점에 석유화학 시황(중국 증설 다운사이클)이 나쁘면 감가상각만 부담.
- 배당 축소: 30%대 → 20%대. 샤힌 완공까지 환원 억제.
- ② 가격결정권 부재: 규격품이라 마진을 스스로 정하지 못함(수급 종속).
- 주가 변동성: 52주 3배 폭. 사이클 타이밍 게임.
소스
- 뉴스투데이 — 1분기 영업익 1.23조, 고유가·정제마진 반등 ↗
- 머니투데이 — 재고평가이익만 6천억 ↗
- 더벨 — 샤힌 성패, 배당 정책 전환 가늠자 ↗
- 대한데일리 — 20%대 배당성향, 샤힌 때문 ↗
- 오늘경제 — 9조 샤힌 완공 초읽기 ↗
- 수집 원문: sources/수집자료_2026-07-08.m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