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테크 AI CapEx 경쟁 (2026.02.17)
출처: 월스트리트 모닝 브리핑 - 디멘션투자자문 송재경 대표 인터뷰
M7 + xAI CapEx 비교
| 기업 | FY2025 CapEx | FY2026 가이던스 | 주요 투자 방향 |
|---|---|---|---|
| Amazon | ~$100B | ~$200B | AWS 데이터센터, AI 인프라 |
| Alphabet (Google) | ~$75B | $175~185B | 클라우드, AI 인프라, TPU |
| Microsoft | ~$80B | ~$120B+ | Azure, OpenAI 인프라 |
| Meta | ~$72B | $115~135B | AI 데이터센터 (자사 서비스용) |
| Tesla | ~$8.5B | ~$20B+ | 공장, 로봇, 배터리 |
| Apple | ~$10B | ~$13B | 자체 칩, 온디바이스 AI |
| NVIDIA | ~$3.4B | ~$8~10B | 자체 R&D, 팹리스 (제조는 TSMC) |
| xAI | 비공개 | 수십B 추정 | Colossus 데이터센터, GPU 100만개 |
- 상위 5개사(Amazon, Google, MS, Meta, Oracle) 합산 2026년 CapEx: 약 $650~690B
- NVIDIA는 GPU를 파는 쪽이지 직접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음 (팹리스 모델)
- Apple·Tesla는 AI 인프라 경쟁에서 사실상 빠져 있음
기업별 특징
Amazon — CapEx 1위
- 2026년 ~$200B로 M7 중 최대 투자
- AWS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, AI 인프라 수요 직접 수익화
- 자체 칩(Trainium, Graviton) 개발로 NVIDIA 의존도 낮추려는 시도
- 2026년 프리캐시플로 마이너스 전환 전망
Alphabet (Google) — 송재경 대표 픽
- 검색·광고·클라우드·자체 TPU 등 다방면 AI 활용처 보유
- 클라우드(GCP)로 AI를 외부에 판매하는 수익 경로 있음
- 2026년 $312억 채권 조달 (달러+유로+스위스프랑)
- 송재경 대표: "빅테크 중 가장 좋은 위치"
Microsoft — OpenAI 동맹
- Azure 클라우드 + OpenAI 독점 파트너십
- AI를 기업용 SW(Office 365 Copilot 등)에 직접 통합 → 구독료 인상 가능
- 2026년 $120B+ CapEx, 클라우드 인프라 중심
Meta — 가장 논란
- 클라우드 서비스를 외부에 판매하지 않음 (AWS, Azure, GCP와 다름)
- 데이터센터는 100% 자사 서비스용 (Facebook, Instagram, WhatsApp, Llama)
- 수익 모델은 여전히 광고 매출이 97% 이상
- 시장 의구심: "연간 $100B+ 투자해서 결국 광고를 더 잘 팔겠다는 건데 ROI가 되나?"
xAI — 외부 자금 의존
- 비상장, 자체 매출로 투자 감당 못하는 단계
- 시리즈E (2026.01): $200억 조달, 밸류에이션 $2,300억
- Apollo 인프라 딜: $54억 (GPU 인프라 리스)
- 머스크 개인 자금 + Grok 구독 매출(소규모)
- 테슬라와 별개 회사지만 머스크 진영 전체로 보면 빅테크급 투자
Tesla — 제조 중심 투자
- AI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공장·로봇·배터리 설비 투자
- 사이버캡, 옵티머스, 세미, 메가팩, LFP 배터리 공장
- AI 인프라 투자는 별도 회사 xAI에서 진행 (머스크 소유)
- 머스크 진영 전체(Tesla + xAI)로 보면 빅테크급 투자
Apple — 최소 투자
- AI 인프라 CapEx M7 중 최저
- 온디바이스 AI(Apple Intelligence) 중심
- 대신 자사주 소각 여력 유지 → 주가 방어
NVIDIA — AI의 곡괭이 장수
- 직접 데이터센터를 짓지 않음 (팹리스 모델, 제조는 TSMC)
- CapEx가 적은 이유: GPU를 만들어서 파는 쪽
- 빅테크들의 CapEx 증가 = NVIDIA 매출 증가
- 젠슨 황이 TSMC 대만 방문 빈도 급증 (올해 거의 월 1회)
인터뷰 핵심 시사점
AI 수혜주 vs 피해주 가르기 본격화
- 1차 피해주: SaaS 소프트웨어 기업들 (AI 에이전트가 기존 구독 서비스 위에 새 레이어로 올라감)
- 2차 피해주: 로봇 어드바이저/자산배분 서비스 (7~8% 급락)
- 추정치(EPS)가 아니라 멀티플이 빠지는 중 → 저가 매수 판단 시기상조
빅테크 "적게 투자, 많이 버는" 테마 붕괴
- CapEx/영업현금흐름 비중이 일반 기업을 추월
- 자사주 소각 급감 → 주가 하방 지지력 약화
- EPS 증가율 둔화 불가피 → 높은 멀티플 정당화 의문
- 치킨게임 종료 조건: 누군가 탈락하거나, 누군가 압도적 우위 확보
- 2026.02 OpenAI 실제로 한 발 물러남: 투자자 브리핑에서 인프라 목표 $1.4T → $600B으로 대폭 하향. 아모데이(Anthropic CEO)가 "ROI 없이 YOLO하는 곳들이 있다"고 지적한 직후
시장 흐름: "리얼띵"으로 이동
- S&P 500 이퀄웨이트 ETF 사상 최고치 경신
- 경기순환(항공, 운송, 유통) 강세 — FedEx 5년 고점 돌파
- 하드웨어(반도체) > 소프트웨어 차별화 지속
- 송재경 대표 개인 의견: 빅테크 중 구글이 가장 좋은 위치